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워드 휴즈 (문단 편집) === 파일럿으로서 === 하워드 휴즈의 비행기, 그리고 하늘에 대한 동경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타 보았던 수상기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한다. 하워드 휴즈는 항공면허를 취득, 이 와중에 [[찰스 린드버그]]와 비슷한 면허번호를 가지고 싶어 담당부서에 끈질기게 요청하여 결국 훨씬 앞선 번호로 면허를 재취득하면서 곧바로 더글라스 항공사[* 후에 맥도넬 에어크래프트와 합병하여 [[맥도넬 더글라스]]가 되는 그 더글라스 사이다.] 등을 통해 개인 비행기를 발주하면서 광범위한 개조를 실시하여 자신만의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한다. 그러나 하워드 휴즈는 곧 기존의 항공사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작업을 하기가 어려움을 깨닫고[* 더글라스 항공사에서 비행기를 구입 및 개조를 하며 납입일과 작업비는 천정부지로 뛰기 시작했고, 휴즈는 개조로 추가된 비용에 대해 지불을 거부하며 더글라스사와 오랜 싸움에 들어간다. 결국 빡친 더글라스사의 오너 도널드 W. 더글라스는 "기체 가격은 니 맘대로 지불하시고 앞으로 우리한테 항공기 발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오"라고 질러버렸고, 하워드 휴즈는 룰루랄라하며 더글라스에 개조비용을 뺀 순수 항공기값만 지불하는것에 더불어 후일 TWA의 오너가 되었을 때 TWA에서 보유한 맥도널 더글라스 기체를 죄다 팔아제끼고 보잉의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엿을 먹였다. 여담이지만,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훗날 보잉에 합병당하고 만다.]오너 오데커크 등 항공 엔지니어들을 영입, 휴즈 공구 주식회사 내에 항공기 사업부[* 후일의 휴즈 항공기 회사이다.]를 세우고 자신의 구미에 맞도록 기존의 항공기를 개조하기 시작했지만 하워드 휴즈는 성미에 차지 않아 결국 새로운 항공기 설계에 돌입했다. 그 결과물이 바로 H-1 레이서. 속도경주용으로 제작된 레이서를 탄 하워드 휴즈는 곧바로 1935년 9월 13일 시속 352마일(563km/h)를 돌파, 세계신기록을 수립한다. 이어 하워드 휴즈는 북미 대륙횡단기록에 도전, H-1 레이서에 더 큰 주익과 익내연료탱크를 탑재하여 항속거리를 늘려 북미 대륙횡단기록을 갱신한다. 그리고 1938년 7월 1일, 휴즈는 휴즈 항공기 회사에서 개조한 록히드 L-14 슈퍼 엘렉트라를 이용, 세계일주 비행기록 수립에 도전하여 91시간만에 세계일주를 완수, 파일럿으로서 영광의 자리에 다다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